코드 쿤스트가 ‘천생연분’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2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1회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한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유세윤이 “요새 코쿤이 GD랑 어울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친분이 있다. 이번에 형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음악 작업을 통해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되게 재밌다”라며 MBC 신규 예능 ‘굿데이’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굳이 얘기하고 다니긴 싫었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형은 워낙 슈퍼스타니까. 형도 부담스러울 수 있고”라며 친분 과시처럼 보일까 봐 지드래곤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설명했다. 조용하게 사석에서만 친분을 유지했다는 것.
또한 코드 쿤스트는 고양이를 키우고, 집돌이이고, MBTI도 ENTP라며 둘이 닮은 점이 많다고 밝혔다. 웃음 포인트도 같다는 것. 그는 헤어숍 원장님이 “둘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메이크업을 같은 방에서 받게 했다며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그는 “초면인데 오랜 친구처럼 편안했다”라며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1회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한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유세윤이 “요새 코쿤이 GD랑 어울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친분이 있다. 이번에 형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음악 작업을 통해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되게 재밌다”라며 MBC 신규 예능 ‘굿데이’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굳이 얘기하고 다니긴 싫었다”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형은 워낙 슈퍼스타니까. 형도 부담스러울 수 있고”라며 친분 과시처럼 보일까 봐 지드래곤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설명했다. 조용하게 사석에서만 친분을 유지했다는 것.
또한 코드 쿤스트는 고양이를 키우고, 집돌이이고, MBTI도 ENTP라며 둘이 닮은 점이 많다고 밝혔다. 웃음 포인트도 같다는 것. 그는 헤어숍 원장님이 “둘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메이크업을 같은 방에서 받게 했다며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그는 “초면인데 오랜 친구처럼 편안했다”라며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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