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연에 분통을 터트렸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0회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에서는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김성자, 개그 형제 양세형·양세찬, 샤이니 키·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쫓아 일망타진한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자기님이 출연해 당시 사건에 대해 직접 밝혔다. 지난 2016년 전 재산을 잃은 후 끈질긴 집념 끝에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의 검거를 도왔다는 것.
하지만 당시 경찰은 김성자 자기님의 결정적 제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유재석이 “큰 공을 세웠는데 포상금 1억은 받았나?”라고 묻자, 김성자 자기님이 “못 받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성자 자기님은 “그냥 100만 원 받으라더라. 끝까지 호칭은 ‘아줌마’였다”라며 결국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큰 공을 세운 분에게 100만 원 받고 끝내라고? 그냥 아줌마가 아니다. 김성자 씨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1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0회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에서는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김성자, 개그 형제 양세형·양세찬, 샤이니 키·어머니 김선희 자기님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쫓아 일망타진한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자기님이 출연해 당시 사건에 대해 직접 밝혔다. 지난 2016년 전 재산을 잃은 후 끈질긴 집념 끝에 중국에 근거지를 둔 한국인 일당의 검거를 도왔다는 것.
하지만 당시 경찰은 김성자 자기님의 결정적 제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유재석이 “큰 공을 세웠는데 포상금 1억은 받았나?”라고 묻자, 김성자 자기님이 “못 받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성자 자기님은 “그냥 100만 원 받으라더라. 끝까지 호칭은 ‘아줌마’였다”라며 결국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큰 공을 세운 분에게 100만 원 받고 끝내라고? 그냥 아줌마가 아니다. 김성자 씨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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