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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고강용 아나운서 "12.3 내란사태 때 MBC 합격 전화받아"(정희)

MBC 신입 아나운서 강다은, 고강용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2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MBC 신입 아나운서 강다은, 고강용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첫 출근이 언제였는지 물었고, 강다은은 "두 달 정도 되었다"라며 "2024년 12월 3일에 합격 전화를 받은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강용은 "하필 12월 3일에 전화를 받아서 잊히지가 않는다"라고 언급했고, 김신영은 "헬기 소리에 묻혀서 못 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다은, 고강용은 "절대 잊지 못할 날이다. 어떻게 잊겠나"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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