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눈 부상 "새벽 화장실 가다가…찢어지진 않아 다행"

신애라가 눈 부상을 입었다.


9일 신애라는 SNS에 "2025년 남은 11달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벌써 2025년 12분의 1이 지났다. 별일 없으셨냐"고 안부를 물으며 "저는 별일 있다. 눈을 다쳤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새벽에 화장실 가면서 익숙한 길 벽에 부딪쳤다.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기더라. 더 조심하고 천천히 살려고 한다"고 하며 "외적 환경, 상황의 사건 사고는 우리가 막지 못할 때가 많지만 건강은 우리가 지킬 수 있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자. 오늘 저의 건강한 생각은 멍만 들고 찢어지지 않아 감사하고 눈과 각막이 다치지 않아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