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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100일 농사 실패…♥김소연 찬사에 고생 사르르 (편스토랑)

배우 이상우가 100일 걸려 만든 배추만두를 선보였다.


7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우가 정성을 가득 담은 100일 배추만두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에서 공수한 흙으로 직접 배추, 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100일 후, 배추에 벌레가 생겨 겨우 건진 22장 배춧잎으로 만두를 만들었다. 이상우가 정성 들여 만든 배추만두를 건네자, 아내인 김소연이 “어떻게 이렇게 예뻐? 어머!”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이상우를 뿌듯하게 했다. 또한, 김소연은 간장무조림을 먹고 “태어나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어! 눈물이 날 거 같아”라며 감격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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