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이 신구와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손병호가 손숙, 조달환, 박은석을 초대했다.
이날 조달환은 “신구 선생님이 이제 운전을 못 하신다. 제가 중고차 고쳐서 쓰는 걸 좋아해서 차를 쓰라고 하시더라. 차에 선생님의 흔적이 다 있더라"고 하며 신구의 차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평소 신구에게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조달환은 “연세 드신 분과 4~5시간 술 마시며 얘기하는 게 선생님이 유일하다"고 하며 “가끔 반말도 한다. 최민식 선배님한테 반말하기는 어렵지만 44세 차이 나는 선생님께 반말은 할아버지처럼 편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술자리에서 선생님을 흉내 낸다. 손현주 선배님 앞에서 반말했다가 난리가 났다. '상놈의 XX가 뭐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선생님이 '너는 나랑 술 안 먹어주잖아. 얘한테 뭐라고 하지 마. 얘는 내 술 친구'라고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손병호가 손숙, 조달환, 박은석을 초대했다.
이날 조달환은 “신구 선생님이 이제 운전을 못 하신다. 제가 중고차 고쳐서 쓰는 걸 좋아해서 차를 쓰라고 하시더라. 차에 선생님의 흔적이 다 있더라"고 하며 신구의 차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평소 신구에게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조달환은 “연세 드신 분과 4~5시간 술 마시며 얘기하는 게 선생님이 유일하다"고 하며 “가끔 반말도 한다. 최민식 선배님한테 반말하기는 어렵지만 44세 차이 나는 선생님께 반말은 할아버지처럼 편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술자리에서 선생님을 흉내 낸다. 손현주 선배님 앞에서 반말했다가 난리가 났다. '상놈의 XX가 뭐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선생님이 '너는 나랑 술 안 먹어주잖아. 얘한테 뭐라고 하지 마. 얘는 내 술 친구'라고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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