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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금란이가 입원한 병원은?


지난 주 방영된 43회에서 금란이(이유리)는 백곰(김지영)이 바꿔치기한 상원(김형범)의 담보계약서 원본을 찾으러 백곰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가 괴한의 칼에 찔리게 되었습니다. 승준이 가까스로 발견하여 빠르게 병원으로 실려오긴 했지만, 중태에 빠지고 맙니다.



금란이가 입원을 한 병원은 양천구 신정동 1320-7번지에 위치한 서남병원입니다. 서남병원은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공공병원으로, 공공의료 서비스가 부족했던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자입니다.


서남병원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진의 최고 수준의 진료를 받으며 시립병원답게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상도 다인병상이 90.77%로 진료비 부담이 적다고 하네요. 서남병원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건강 강좌와 무료검진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4회의 예고편에선 죄책감과 책임감에 정원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승준과 의식을 회복하려는 금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주말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되는 <반짝반짝 빛나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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