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 역대급 폭력 남편이 등장했다.
1월 23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걱정 부부’인 폭언을 내뿜고 대화를 회피하는 남편, 분이 풀릴 때까지 같은 말을 반복하는 아내가 등장해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16개월 된 쌍둥이를 돌보는 아내가 남편의 심각한 폭언 및 가정폭력에 대해 제보했다. 남편의 욕설로 인해 정신과까지 다니게 됐다는 것.
남편은 아내에게만 폭언하는 게 아니었다. 함께 거주하며 육아를 도와주는 장모의 정리정돈이 마음에 안 든다며 막말까지 했다고. 아내는 “저희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얼굴 보고 욕을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남편을 향해 “이거는 선을 넘었다. 상식적인 사람이길 포기한 것. 크게 반성하셔야 한다”라며 분노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폭력적 성향으로 인해 그동안 경찰에 7번 신고했다며 이혼 의사를 전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1월 23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걱정 부부’인 폭언을 내뿜고 대화를 회피하는 남편, 분이 풀릴 때까지 같은 말을 반복하는 아내가 등장해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16개월 된 쌍둥이를 돌보는 아내가 남편의 심각한 폭언 및 가정폭력에 대해 제보했다. 남편의 욕설로 인해 정신과까지 다니게 됐다는 것.
남편은 아내에게만 폭언하는 게 아니었다. 함께 거주하며 육아를 도와주는 장모의 정리정돈이 마음에 안 든다며 막말까지 했다고. 아내는 “저희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얼굴 보고 욕을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남편을 향해 “이거는 선을 넘었다. 상식적인 사람이길 포기한 것. 크게 반성하셔야 한다”라며 분노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폭력적 성향으로 인해 그동안 경찰에 7번 신고했다며 이혼 의사를 전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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