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국물에 돼지, 밥, 부추가 어우러진 구수한 '돼지국밥'

진하면서 깔끔한 맛의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그레이스국밥>.

감성 듬뿍 넣은 인테리어에 재즈를 들으며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국밥 다이닝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육수는 돼지 뼈를 우려내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한우 곰탕같은 깔끔한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

지리산에서 키우는 흑돼지 버크셔K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를 맛볼 수 있고 수북한 고기 사이에 소면까지 푸짐하게 들어갔다고 한다. 뽀얀 국물에 돼지, 밥, 부추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내는 '돼지국밥'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