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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5년 차’ 김정균 “♥아내 애칭은 소목, 소중한 내 목숨” (퍼펙트 라이프)

배우 김정균이 아내 정민경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22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225회에서는 ‘90년대 청춘스타’ 배우 김정균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균이 아내에게 ‘사랑합니다! 나의 소목’이라고 쓴 편지가 공개됐다. 이에 출연진이 ‘소목’의 뜻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정균은 “소중한 내 목숨”이라며 스윗한 남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침부터 당근, 사과, 양배추, 꿀을 넣어 해독 주스를 만든 후 자는 정민경을 뽀뽀로 깨웠다. 정민경이 “속 쓰려”라며 숙취로 힘들어하자, 김정균이 곧바로 해장라면을 정성껏 끓였다. 영상을 본 이성미는 지방간, 당뇨, 대장 건강에 안 좋다며 공복에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부부의 식습관을 지적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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