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포문을 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간담회 때 모두를 울렸던 등신대의 위치가 공개되며 화제이다. [감독: 김영준 | 출연: 김수미, 신현준, 특별출연 정준호 |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공동제공: ㈜플레이그램 | 제작: HJ필름 |공동제작: ㈜조이엔시네마 | 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2025년 새해 첫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의 지난 13일 언론배급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를 울렸던 등신대가 있었다. “분명 이 자리에 함께 하길 원하셨을 것”이라는 김수미 아드님의 요청으로 김수미의 실물 크기의 등신대가 간담회 후 포토 타임에 깜짝 등장한 것. 신현준을 오열 시키며 현장의 모두를 안타까움에 눈시울 붉히게 했던 김수미 등신대는 이후 SNS를 통해 “너무 너무 눈물 난다 ㅠㅠ”, “그동안 많은 웃음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기도 할게요”, “엄마다.. 우리들의 엄마...”, “김수미 선생님을 대신하실 분이 없네요” 등의 댓글들이 달리며 관객들도 안타까움에 동참하기도 했다. 보통 등신대는 행사 후 폐기되지만 이번 등신대는 조금 달랐다. 간담회의 조명이 꺼진 극장을 나서던 신현준이 물끄러미 다시 보던 김수미 등신대는 신현준의 제작사 HJ필름의 곁으로 갔다. 당일 곱게 포장되어 모셔간 등신대는 한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등 뒤를 지키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측근에 따르면 등신대를 볼때마다 신현준이 우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오랜 세월을 함께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들로 지낸 신현준과 故 김수미의 거리는 누구보다도 가까웠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의 마지막 모자 연기를 만날 수 있는 '귀신경찰'은 김수미의 바람과 같이 설 연휴인 1`월 24일 관객들과 극정에서 만나게 된다.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2025년 새해 첫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의 지난 13일 언론배급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를 울렸던 등신대가 있었다. “분명 이 자리에 함께 하길 원하셨을 것”이라는 김수미 아드님의 요청으로 김수미의 실물 크기의 등신대가 간담회 후 포토 타임에 깜짝 등장한 것. 신현준을 오열 시키며 현장의 모두를 안타까움에 눈시울 붉히게 했던 김수미 등신대는 이후 SNS를 통해 “너무 너무 눈물 난다 ㅠㅠ”, “그동안 많은 웃음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기도 할게요”, “엄마다.. 우리들의 엄마...”, “김수미 선생님을 대신하실 분이 없네요” 등의 댓글들이 달리며 관객들도 안타까움에 동참하기도 했다. 보통 등신대는 행사 후 폐기되지만 이번 등신대는 조금 달랐다. 간담회의 조명이 꺼진 극장을 나서던 신현준이 물끄러미 다시 보던 김수미 등신대는 신현준의 제작사 HJ필름의 곁으로 갔다. 당일 곱게 포장되어 모셔간 등신대는 한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등 뒤를 지키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측근에 따르면 등신대를 볼때마다 신현준이 우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오랜 세월을 함께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들로 지낸 신현준과 故 김수미의 거리는 누구보다도 가까웠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의 마지막 모자 연기를 만날 수 있는 '귀신경찰'은 김수미의 바람과 같이 설 연휴인 1`월 24일 관객들과 극정에서 만나게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