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김민경과 특별 초대석에 가수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폴킴에게 "최근에 유부남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결혼을 해서 그런지 더 어려진 것 같다. 결혼식을 안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폴킴은 "식을 올리지 않았다. 조용히 묻혔다"라며 "결혼했냐고 하루에 한 번씩 듣고 있다. 오픈하고 나서 8~9개월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킴은 "식은 안 했지만 아내가 원했던 게 있다. 축가로 밴드 소란을 원했다. 식이 없어서 부탁은 못했지만 (결혼식을) 했다면 부탁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0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김민경과 특별 초대석에 가수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폴킴에게 "최근에 유부남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결혼을 해서 그런지 더 어려진 것 같다. 결혼식을 안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폴킴은 "식을 올리지 않았다. 조용히 묻혔다"라며 "결혼했냐고 하루에 한 번씩 듣고 있다. 오픈하고 나서 8~9개월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킴은 "식은 안 했지만 아내가 원했던 게 있다. 축가로 밴드 소란을 원했다. 식이 없어서 부탁은 못했지만 (결혼식을) 했다면 부탁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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