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브스턴스'가 국내에서 무서운 흥행 기세로 25만 관객을 돌파하고, 북미에서도 재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독: 코랄리 파르자/주연: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수입: 찬란/배급: NEW/공동 제공: ㈜퍼스트맨스튜디오, 소지섭, 51k/개봉: 2024년 12월 11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브스턴스'가 19일까지 누적관객수 254,541명을 기록하며 개봉 5주 차인 지난주보다 7계단 뛰어 4위에 올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봉 첫 주 관객수(33,919명)와 유사한 관객수(31,301명)를 동원했으며, 개봉 39일차인 18일(토)에는 일일 최고 관객수(13,070명)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11일 개봉한 '서브스턴스'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6주 차에 확대 상영에 돌입했고, 상영관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압도적인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이 무색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동안 3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서브스턴스'의 최종 스코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독립예술영화, 바디 호러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9월 개봉한 '서브스턴스'가 북미에서도 현지시간으로 1월 17일 금요일 481개 극장에서 재개봉했다. 앞서 영화의 주연을 맡은 데미 무어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를 앞두고 다시금 화제몰이에 나선 것. 실제로 4달 만에 재개봉해 주말에만 3억 5,500만 원(243천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서브스턴스'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뒷심에 힘입어 북미에서만 1,680만 달러, 전 세계에서 7,65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이뤄내 예술영화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서브스턴스'는 흥행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상 60회 수상 및 213회 노미네이트 되었다. 제78회 영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분장상, 음향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서브스턴스'는 여전히 최고의 화제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 중이다.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브스턴스'가 19일까지 누적관객수 254,541명을 기록하며 개봉 5주 차인 지난주보다 7계단 뛰어 4위에 올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봉 첫 주 관객수(33,919명)와 유사한 관객수(31,301명)를 동원했으며, 개봉 39일차인 18일(토)에는 일일 최고 관객수(13,070명)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11일 개봉한 '서브스턴스'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6주 차에 확대 상영에 돌입했고, 상영관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압도적인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이 무색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동안 3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서브스턴스'의 최종 스코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독립예술영화, 바디 호러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9월 개봉한 '서브스턴스'가 북미에서도 현지시간으로 1월 17일 금요일 481개 극장에서 재개봉했다. 앞서 영화의 주연을 맡은 데미 무어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를 앞두고 다시금 화제몰이에 나선 것. 실제로 4달 만에 재개봉해 주말에만 3억 5,500만 원(243천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서브스턴스'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뒷심에 힘입어 북미에서만 1,680만 달러, 전 세계에서 7,65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이뤄내 예술영화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서브스턴스'는 흥행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상 60회 수상 및 213회 노미네이트 되었다. 제78회 영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분장상, 음향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서브스턴스'는 여전히 최고의 화제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찬란,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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