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사진작가로 '1박 2일’ 등장…달력 포토그래퍼 됐다

빽가가 사진작가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2025년 달력 촬영에 나섰다.

이날 겨울 콘셉트 달력 촬영을 위해 이동한 멤버들은 사진작가와 마주하고 깜짝 놀랐다. 사진작가로 코요태 빽가가 등장했기 때문.

빽가는 놀라는 멤버들에게 "오늘은 포토그래퍼 백성현으로 왔다"고 하며 "비, 이효리, 얼마 전엔 배두나, 류승범 씨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오늘 사진작가로 왔으니까, 특히 문세윤 씨 장난치거나 약 올리는 거 절대 하지 말아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