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딸 이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늦둥이 엄마,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준혁은 "제가 방송인 중에 최고령 아빠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같이 보내니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 55살에 아빠가 된 양준혁은 "오늘 이름을 등록했다. 딸 이름은 양이재"라고 밝히며 "재이로 하려고 했는데 수홍이가 재이로 했다고 해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80살까지 일해야 한다. 대학 가고 시집가려면 80세까지 일할 수밖에 없다"고 하며 "대방어를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야구 해설도 하고 방송도 했지만 낚시터가 2월에 완공이 되는데 그러면 아예 귀어를 해서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늦둥이 엄마,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준혁은 "제가 방송인 중에 최고령 아빠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같이 보내니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 55살에 아빠가 된 양준혁은 "오늘 이름을 등록했다. 딸 이름은 양이재"라고 밝히며 "재이로 하려고 했는데 수홍이가 재이로 했다고 해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80살까지 일해야 한다. 대학 가고 시집가려면 80세까지 일할 수밖에 없다"고 하며 "대방어를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야구 해설도 하고 방송도 했지만 낚시터가 2월에 완공이 되는데 그러면 아예 귀어를 해서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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