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이혼 관련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로 여러 질문을 받으며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 팬은 "이혼 전에는 인간이 아니었다 하셨는데 예를 들어 어떤건가요. 궁금"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진태현은 "내가 언제 이혼했냐. 미치겠네. 이런 게 가짜뉴스인가?"라며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질문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아내가 너무 예쁜 순간을 딱 하나 고르자면?"이라는 질문에는 "나 혼낼 때"라고 답했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아내를 사랑할 수 있냐. 시간이 지나면 그냥저냥 사는 것 같다"는 물음에는 “그냥 저냥 살기엔 너무 의미 없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성인 나이의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을 앞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5일에는 두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로 여러 질문을 받으며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 팬은 "이혼 전에는 인간이 아니었다 하셨는데 예를 들어 어떤건가요. 궁금"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진태현은 "내가 언제 이혼했냐. 미치겠네. 이런 게 가짜뉴스인가?"라며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질문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아내가 너무 예쁜 순간을 딱 하나 고르자면?"이라는 질문에는 "나 혼낼 때"라고 답했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아내를 사랑할 수 있냐. 시간이 지나면 그냥저냥 사는 것 같다"는 물음에는 “그냥 저냥 살기엔 너무 의미 없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성인 나이의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을 앞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5일에는 두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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