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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은우에 "나중에 지우랑 결혼하면 좋겠다. 용감해" (슈돌)

장동민의 딸 지우가 닭 손질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5일(수)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 삼부자와 장동민 부녀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김준호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지우가 닭껍질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은우야 너는 나중에 지우랑 결혼하면 좋겠다. 용감하다"고 하며 "제가 본 29개월 여자아이 중에 가장 똑똑하고 야무지고 용감하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생닭 만지기를 권하자 빠르게 뒷걸음치는 은우를 보며 "너 빠르다? 역시 롱빼를 잘하네. 아빠도 수비를 잘했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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