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연애와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여예스더, 임우일, 김경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딸만 둘에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남자에 대해 몰랐던 거다.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인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다르더라. 모르면 책에 물어보자 싶어서 20대 때 '화성에서 온 남자' 그것부터 시작해서 연애 도서를 봤다. 맥이 잡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밀당이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 왜 좋아하는데 밀당을 하나. 그런데 서로가 궁금해지려면 때로는 해야 하는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이별에 대해 "예전에는 학벌, 외모 같은 것들이 만족해도 어이없는 이유로 이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별은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여예스더, 임우일, 김경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란은 "딸만 둘에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남자에 대해 몰랐던 거다.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인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다르더라. 모르면 책에 물어보자 싶어서 20대 때 '화성에서 온 남자' 그것부터 시작해서 연애 도서를 봤다. 맥이 잡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밀당이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 왜 좋아하는데 밀당을 하나. 그런데 서로가 궁금해지려면 때로는 해야 하는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이별에 대해 "예전에는 학벌, 외모 같은 것들이 만족해도 어이없는 이유로 이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별은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