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146kg 미나 시누이, 올케 덕에 100kg까지 감량? "좀 더 빼면 비욘세" [소셜in]

가수인 미나의 올케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됐다.


미나는 지난 12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수지 누나 여기 클럽 아니야. 점점 핫걸이 되어가는 시누이"라는 글과 함께 류필립 누나 박수지 씨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수지 씨는 패딩을 벗고 짧은 청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미나는 "여름에 그러고 라스베이거스 가면 난리 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진 박수지 씨의 몸매에 지인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뒷모습 허리가 장난 아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비욘세 몸매다"고 칭찬했다.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린시절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다 보니 14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올케 미나의 도움으로 100kg까지 다이어트한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년간의 열애 끝에 7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미나 유튜브 채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