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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최연소 참견인’ 유나 등장! “애기때부터 보던 방송 나와서 기뻐”

아역 배우 유나가 등장해서 최연소 타이틀을 갈아치웠다.


12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아역 배우 유나와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유나가 등장하자 유병재는 “2009년생 배우 강훈이 최연소였는데 유나가 2011년생으로 타이틀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유나는 ‘최연소’ 출연자라는 타이틀에 기뻐했다.

유나는 “‘전참시’ 나간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너 연예인이었어?’라며 놀랐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어린이들은 드라마는 못보지만 예능은 보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유나는 “애기때부터 보던 방송인데 나오니까 기쁘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유나가 여섯살때부터 시작한 방송이니까 그렇겠다”라며 놀랐다.

홍현희는 “혹시 부모님 나이는?”이라고 하자 “엄마는 84년생”이란 답이 나왔다. 홍현희는 “나보다 어려”라며, 양세형은 “나보다 1살 누나”라며 놀랐다.

유나는 “연기 할만하다”라는 답으로 MC들이 웃게 만들었다. “애기 때 상황극 놀이를 많이 했다. 연기하면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유나는 연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이창훈 매니저와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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