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른 한 주. 연예계는 시끌벅적한 한 주를 보냈다. 배우 고현정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폭로에 해명을 내놨다. 배우 박주현과 가수 송민호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고현정 응급실行
고현정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지난 16일 고현정 측은 iMBC연예에 "고현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쓰러져 이날 오전 응급실에 가게 됐다"고 알렸다.
이날 지니TV·ENA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고현정. 하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을 결정했다.
그의 과거 건강 상태도 재조명을 받았다. 고현정은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길을 가다 쓰러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환, 율희 폭로 진땀 해명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침묵을 깨고 성매매 의혹을 재차 반박했다.
지난 18일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에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한 적 없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고 침묵을 지켰던 이유도 설명했다.
전처 율희가 폭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당시 자신은 "혼자 있고 싶어 모텔을 찾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율희는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지인 A씨에게 유흥업소 예약과 여성 접대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지난 11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주현·송민호 열애설
배우 박주현과 송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박주현과 송민호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동반 출연을 인연으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현정 응급실行
고현정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지난 16일 고현정 측은 iMBC연예에 "고현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쓰러져 이날 오전 응급실에 가게 됐다"고 알렸다.
이날 지니TV·ENA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고현정. 하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을 결정했다.
그의 과거 건강 상태도 재조명을 받았다. 고현정은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길을 가다 쓰러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환, 율희 폭로 진땀 해명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침묵을 깨고 성매매 의혹을 재차 반박했다.
지난 18일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에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한 적 없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고 침묵을 지켰던 이유도 설명했다.
전처 율희가 폭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당시 자신은 "혼자 있고 싶어 모텔을 찾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율희는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지인 A씨에게 유흥업소 예약과 여성 접대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지난 11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박주현·송민호 열애설
배우 박주현과 송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박주현과 송민호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동반 출연을 인연으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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