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양세형,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 등극!

박나래와 양세형 커플이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12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맞벌이 부부가 마당있는 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해왔다.

주우재는 박나래와 양세형을 보고는 “두 분 나한테 고마워해라”라고 말했다. 주우재가 밀어준 덕분에 박나래와 양세형이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단 것이었다.

양세형은 떨떠름한 표정이었지만 박나래는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양세형은 사진찍으라는 양세찬에게 “넌 가족 아니냐”라며 원망했다.

장동민까지 나서서 “합성 말고 새로 사진 찍자”라고 디렉팅에 나섰다. 결국 양세형과 박나래는 뽀뽀하는 시늉을 하며 사진 찍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둘의 얼굴이 가까워지자 장동민이 옆에서 양세형을 밀어버렸다. 박나래는 놀라서 피하고 양세형은 장동민을 노려봤다.

다시 주우재가 카메라를 들고 디렉팅에 나섰다. 이번엔 무사히 적정선(!)을 지키면서 다정한 커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은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