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대세 흐름을 수치로 증명했다. 남들과의 경쟁보단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 한 걸음씩 우상향 곡선을 그려 나아가는 이들이다. 2025년 그 결실을 맺어 어김없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iMBC연예와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가 함께 진행한 '2025년 더욱 빛날 아이돌' 투표에서 54.70%의 압도적 비율로 기라성과도 같은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기념해 팬 에이티니(ATINY)에게 보답하기 위해 iMBC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이티즈. 홍중은 팀을 대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해준 에이티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 한 해 에이티니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더 고맙고 기쁜 마음"이라며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에이티즈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호는 "에이티니와 에이티즈가 올해 벌써 6주년을 맞이했다. 그만큼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6년 동안 한결같이 에이티즈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에이티즈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에이티니 정말 고맙다. 우리 함께 2024년의 해피 엔딩과 2025년의 해피 오프닝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는 점진적 성장의 좋은 예로 꼽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매번 활동마다 커리어 하이 달성하며 더 나은 스스로를 증명하곤 한다. 최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돌아와 또 한번 성장한 모습을 증명한 이들이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12월 21일 자)에 따르면, 미니 11집은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8위에 랭크됐다. 또한 미니 11집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역주행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가 13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아티스트’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 4위에 등극한 것을 비롯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6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규 2집이 17위,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19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월드 앨범 임프린트’ 차트에서는 에이티즈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가 5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성적은 그만큼 바쁜 일정을 뜻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근황을 묻자 윤호는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약 6개월 만에 미니 11집으로 컴백을 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사실 컴백 활동을 하느라 이렇게 시간이 흐른 줄 몰랐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셨는데, 음악과 무대에 담긴 저희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민기 역시 "최선을 다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매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부분이 우리에게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올 한 해가 벌써 저물어가고 있다. 여상은 2024년을 '증명의 해'라고 표현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2024년은 에이티즈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던 한 해였다"며 "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가장 흐뭇한 성과라면 지난 4월에 올랐던 코첼라 무대를 꼽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종호도 코첼라 무대를 언급하며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섰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많은 의미를 가져다준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음악을 해 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공감했다.
아이돌챔프 수치가 입증했듯 2025년 더욱 빛날 에이티즈다. 우영은 "계속해서 에이티즈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싶다.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면서 계속 도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 그 이상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산은 "에이티니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채워 나갔으면 한다. 아직 보여줄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팀이니 2025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며 목표에 대한 염원을 표했다.
[이하 에이티즈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축하드립니다. 2025년 더욱 빛날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신 소감 말씀 부탁드려요
A. 홍중 : 먼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해준 에이티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올 한 해 에이티니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더 고맙고 기쁜 마음이에요.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에이티즈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Q. 에이티니 분들께서 자존심을 걸고 투표에 임해주신 이유가 뭐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A. 윤호 : 에이티니와 에이티즈가 올해 벌써 6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그만큼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 같아요. 6년 동안 한결같이 에이티즈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에이티즈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에이티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2024년의 해피 엔딩과 2025년의 해피 오프닝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Q. 근황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A. 성화 : 약 6개월 만에 미니 11집으로 컴백을 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사실 컴백 활동을 하느라 이렇게 시간이 흐른 줄 몰랐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셨는데, 음악과 무대에 담긴 저희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는 에이티즈! 지켜봐 주세요.
Q. 이번에도 역시나 차트, 특히 해외 각국의 차트 관련 진기록이 거의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소감도 들어보고 싶어요.
A. 민기 : 최선을 다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너무 감사하죠. 항상 매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런 부분이 저희에게도 힘이 되고 좋은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기고요.
Q. 2024년은 에이티즈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A. 여상 : 2024년은 저희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던 한 해였어요. 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가장 흐뭇한 성과라면 지난 4월에 올랐던 코첼라 무대를 꼽고 싶습니다.
A. 종호 :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섰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저희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준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음악을 해 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Q. 끝으로 2025년 목표가 있다면요?
A. 우영 : 계속해서 에이티즈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싶습니다. 저희의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면서 계속 도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 그 이상을 보여드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싶어요.
A. 산 : 에이티니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채워 나갔으면 해요. 저희는 아직 보여줄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팀이니 2025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Congratulations. Please tell us how you feel about winning first place in the Idol Vote that will shine more in 2025
A. Hong Joong: First of all, I'd like to say thank you to ATINY for helping us win the 1st place. I'm thinking about how I can repay you because we've been receiving so much love from ATINY this year. I'm even more grateful and happy to receive such a gift. I'll continue to work hard to show you better performances next year and the year after. Please look forward to it!
Q. Why do you think ATINY put your pride on the ballot?
A. Yunho: ATINY and ATEEZ have already celebrated their 6th anniversary this year. I think you've shown us even more love and support. Thank you ATINY for giving us courage and being our pride for the past 6 years. Let's welcome the happy ending of 2024 and the happy opening of 2025.
Q. I'd like to hear what you've been up to.
A. Seong-hwa: We came back with our 11th mini album in about 6 months. A month has passed. I didn't know that time flew by while we were promoting our new album. Thankfully, so many people showed interest and love for our new album. I'm so happy that they recognized our sincerity and passion in our music and performance. ATEEZ will continue to show you music and performances that won't disappoint.
Q. Again, charts, especially charts in foreign countries, are held almost every day. I'd like to hear from you.
A. Min Gi: We're so thankful that the album we did our best received good responses. We were able to get good results because you always showed us a lot of love and support for each album, and this gives us a lot of energy and good driving force. That gives us a sense of responsibility to provide high-quality music and performance.
Q. What was 2024 like for ATEEZ?
A. Yeo Sang: 2024 was a year when we proved that the path we've walked so far was correct. There have been many projects, but the happiest achievement is the Coachella stage that we did last April.
A. Jong Ho: I still can't forget the memory of being the first K-pop boy group to be at Coachella. It was a performance that gave us a lot of meaning, and it will be a great help for us to continue our music career.
Q. Lastly, what is your goal for 2025?
A. Woo Young: I want to continue to pioneer ATEEZ's own path. I want to continue to challenge myself by showing our musical colors, so I want to show you more than just what I've been doing so far and leave a unique presence.
A. San: I hope we can meet ATINY often and have a happy year together. We still have a lot to show and want to do, so we would appreciate it if you show us a lot of anticipation and support in 2025.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iMBC연예와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가 함께 진행한 '2025년 더욱 빛날 아이돌' 투표에서 54.70%의 압도적 비율로 기라성과도 같은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기념해 팬 에이티니(ATINY)에게 보답하기 위해 iMBC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이티즈. 홍중은 팀을 대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해준 에이티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 한 해 에이티니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더 고맙고 기쁜 마음"이라며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에이티즈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호는 "에이티니와 에이티즈가 올해 벌써 6주년을 맞이했다. 그만큼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6년 동안 한결같이 에이티즈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에이티즈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에이티니 정말 고맙다. 우리 함께 2024년의 해피 엔딩과 2025년의 해피 오프닝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는 점진적 성장의 좋은 예로 꼽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매번 활동마다 커리어 하이 달성하며 더 나은 스스로를 증명하곤 한다. 최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돌아와 또 한번 성장한 모습을 증명한 이들이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12월 21일 자)에 따르면, 미니 11집은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8위에 랭크됐다. 또한 미니 11집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역주행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가 13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아티스트’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 4위에 등극한 것을 비롯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6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규 2집이 17위,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19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월드 앨범 임프린트’ 차트에서는 에이티즈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가 5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성적은 그만큼 바쁜 일정을 뜻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근황을 묻자 윤호는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약 6개월 만에 미니 11집으로 컴백을 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사실 컴백 활동을 하느라 이렇게 시간이 흐른 줄 몰랐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셨는데, 음악과 무대에 담긴 저희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민기 역시 "최선을 다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매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부분이 우리에게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올 한 해가 벌써 저물어가고 있다. 여상은 2024년을 '증명의 해'라고 표현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2024년은 에이티즈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던 한 해였다"며 "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가장 흐뭇한 성과라면 지난 4월에 올랐던 코첼라 무대를 꼽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종호도 코첼라 무대를 언급하며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섰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많은 의미를 가져다준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음악을 해 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거 같다"고 공감했다.
아이돌챔프 수치가 입증했듯 2025년 더욱 빛날 에이티즈다. 우영은 "계속해서 에이티즈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싶다.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면서 계속 도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 그 이상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산은 "에이티니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채워 나갔으면 한다. 아직 보여줄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팀이니 2025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며 목표에 대한 염원을 표했다.
[이하 에이티즈와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축하드립니다. 2025년 더욱 빛날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신 소감 말씀 부탁드려요
A. 홍중 : 먼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게 해준 에이티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올 한 해 에이티니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더욱더 고맙고 기쁜 마음이에요.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에이티즈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Q. 에이티니 분들께서 자존심을 걸고 투표에 임해주신 이유가 뭐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A. 윤호 : 에이티니와 에이티즈가 올해 벌써 6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그만큼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 같아요. 6년 동안 한결같이 에이티즈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에이티즈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에이티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2024년의 해피 엔딩과 2025년의 해피 오프닝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Q. 근황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A. 성화 : 약 6개월 만에 미니 11집으로 컴백을 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사실 컴백 활동을 하느라 이렇게 시간이 흐른 줄 몰랐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번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셨는데, 음악과 무대에 담긴 저희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는 에이티즈! 지켜봐 주세요.
Q. 이번에도 역시나 차트, 특히 해외 각국의 차트 관련 진기록이 거의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소감도 들어보고 싶어요.
A. 민기 : 최선을 다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너무 감사하죠. 항상 매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런 부분이 저희에게도 힘이 되고 좋은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기고요.
Q. 2024년은 에이티즈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A. 여상 : 2024년은 저희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했던 한 해였어요. 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가장 흐뭇한 성과라면 지난 4월에 올랐던 코첼라 무대를 꼽고 싶습니다.
A. 종호 :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섰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저희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준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음악을 해 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Q. 끝으로 2025년 목표가 있다면요?
A. 우영 : 계속해서 에이티즈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싶습니다. 저희의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면서 계속 도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 그 이상을 보여드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싶어요.
A. 산 : 에이티니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만들며,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채워 나갔으면 해요. 저희는 아직 보여줄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팀이니 2025년도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Congratulations. Please tell us how you feel about winning first place in the Idol Vote that will shine more in 2025
A. Hong Joong: First of all, I'd like to say thank you to ATINY for helping us win the 1st place. I'm thinking about how I can repay you because we've been receiving so much love from ATINY this year. I'm even more grateful and happy to receive such a gift. I'll continue to work hard to show you better performances next year and the year after. Please look forward to it!
Q. Why do you think ATINY put your pride on the ballot?
A. Yunho: ATINY and ATEEZ have already celebrated their 6th anniversary this year. I think you've shown us even more love and support. Thank you ATINY for giving us courage and being our pride for the past 6 years. Let's welcome the happy ending of 2024 and the happy opening of 2025.
Q. I'd like to hear what you've been up to.
A. Seong-hwa: We came back with our 11th mini album in about 6 months. A month has passed. I didn't know that time flew by while we were promoting our new album. Thankfully, so many people showed interest and love for our new album. I'm so happy that they recognized our sincerity and passion in our music and performance. ATEEZ will continue to show you music and performances that won't disappoint.
Q. Again, charts, especially charts in foreign countries, are held almost every day. I'd like to hear from you.
A. Min Gi: We're so thankful that the album we did our best received good responses. We were able to get good results because you always showed us a lot of love and support for each album, and this gives us a lot of energy and good driving force. That gives us a sense of responsibility to provide high-quality music and performance.
Q. What was 2024 like for ATEEZ?
A. Yeo Sang: 2024 was a year when we proved that the path we've walked so far was correct. There have been many projects, but the happiest achievement is the Coachella stage that we did last April.
A. Jong Ho: I still can't forget the memory of being the first K-pop boy group to be at Coachella. It was a performance that gave us a lot of meaning, and it will be a great help for us to continue our music career.
Q. Lastly, what is your goal for 2025?
A. Woo Young: I want to continue to pioneer ATEEZ's own path. I want to continue to challenge myself by showing our musical colors, so I want to show you more than just what I've been doing so far and leave a unique presence.
A. San: I hope we can meet ATINY often and have a happy year together. We still have a lot to show and want to do, so we would appreciate it if you show us a lot of anticipation and support in 2025.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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