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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유연석 나이 서열 정리? "어릴 땐 친구 먹었는데.."(틈만 나면)

이해리가 유연석과 호칭을 정리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해리는 유연석과 만나서 호칭을 논의했다. 유연석은 1984년생이었고, 이해리는 빠른 1985년생이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강민경은 "이 언니 본인이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만 부르려고 한다"면서 웃음 자아냈다. 유연석은 "어릴 땐 친구로 먹었는데 나이를 다 만으로 부르니까"라며 곤란해 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두 사람은 "그때 친구로 했던 것 같다. 그냥 친구로 하자"라며 친구 관계로 합의를 봤다. 해리는 "친구를 하고 싶었는데 달 수가 꽤 많이 차이 나서 그랬다"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연석이는 그런 거에 유연하다.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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