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과 첫 번째 맞선녀 최지인 씨가 호칭을 바꿨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박소현과 첫 번째 맞선남 김윤구 씨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최지인 씨와 공원에서 만나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뒤 지인 씨를 차에 태웠다.
주병진은 "너무 춥다. 엉덩이를 불나게 해드리겠다"면서 히터를 틀었다.
최지인 씨는 "첫 맞선 때도 호칭 물어보지 않았나. 차에서? 선배님이라는 호칭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주병진은 "선배니까"라면서도 "선배님 말고 뭐 없나? 그냥 병진 님 그럴까"라고 물었다.
최지인 씨는 "사주 믿으시냐? 제가 조금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병진은 "타로점 보러 가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최지인 씨는 "저 좋아한다"면서 반색했다.
이어 주병진은 창밖의 도시락 가게를 보며 "감히 지인 씨 도시락도 있는데 도시락 장사를 하는 거냐"고 농담했다. 최지인 씨가 "맛있게 잘 드신 것 같다"고 하자 주병진은 "맛있었다. 성의로 맛있다는 게 아니다"고 화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영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박소현과 첫 번째 맞선남 김윤구 씨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최지인 씨와 공원에서 만나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뒤 지인 씨를 차에 태웠다.
주병진은 "너무 춥다. 엉덩이를 불나게 해드리겠다"면서 히터를 틀었다.
최지인 씨는 "첫 맞선 때도 호칭 물어보지 않았나. 차에서? 선배님이라는 호칭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주병진은 "선배니까"라면서도 "선배님 말고 뭐 없나? 그냥 병진 님 그럴까"라고 물었다.
최지인 씨는 "사주 믿으시냐? 제가 조금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병진은 "타로점 보러 가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최지인 씨는 "저 좋아한다"면서 반색했다.
이어 주병진은 창밖의 도시락 가게를 보며 "감히 지인 씨 도시락도 있는데 도시락 장사를 하는 거냐"고 농담했다. 최지인 씨가 "맛있게 잘 드신 것 같다"고 하자 주병진은 "맛있었다. 성의로 맛있다는 게 아니다"고 화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영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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