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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새해도 구치소에서 보낸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구속기간이 내년 2월까지로 연장됐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지난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구속 기간을 갱신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내년 2월까지 구치소에서 머물며 새해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김호중은 지난 6월 처음 구속된 후 8월과 10월 두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앞서 1심은 지난 11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다.

김호중은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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