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서주가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7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가 출연했다. 정서주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정서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우승자다. ‘미스트롯3’ 출연 전부터 유튜브에서 유명했다는데, 윤수현의 ‘꽃길’을 커버한 영상이 1100만 조회수를 찍었을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한림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서주는 “오늘도 학교에 갔다가 조퇴하고 왔다”며 “한림예고에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부모님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신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트로트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할머니’ 덕분이라고 전했다. 정서주는 “코로나 시기에 할머니 집에 가있었다. ‘미스터트롯’이 붐인 시기에 할머니와 함께 보다가 할머니를 웃게 해드리고 싶어서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미스터트롯’ 출연자 정동원의 영향을 받았다며 “당시에 정동원 오빠를 엄청 좋아했었다. 오빠 노래를 하루 종일 듣다 보니 따라하게 되고, 좀 되더라”며 팬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직 정동원과 실제로 만나보지는 못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노래방 선곡으로 태연의 ‘꿈’을 불러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7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가 출연했다. 정서주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정서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우승자다. ‘미스트롯3’ 출연 전부터 유튜브에서 유명했다는데, 윤수현의 ‘꽃길’을 커버한 영상이 1100만 조회수를 찍었을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한림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서주는 “오늘도 학교에 갔다가 조퇴하고 왔다”며 “한림예고에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부모님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신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트로트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할머니’ 덕분이라고 전했다. 정서주는 “코로나 시기에 할머니 집에 가있었다. ‘미스터트롯’이 붐인 시기에 할머니와 함께 보다가 할머니를 웃게 해드리고 싶어서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미스터트롯’ 출연자 정동원의 영향을 받았다며 “당시에 정동원 오빠를 엄청 좋아했었다. 오빠 노래를 하루 종일 듣다 보니 따라하게 되고, 좀 되더라”며 팬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직 정동원과 실제로 만나보지는 못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노래방 선곡으로 태연의 ‘꿈’을 불러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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