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배우 황정민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전했다.
6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예전에 황정민과 제주도에서 자리를 했는데 둘이서 한라산 소주를 8~9병 마셨다. 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쿨 이재훈 형네 제주도 집에서 떨어졌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빽가는 "어디서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서 찾다가 담벼락에서 떨어졌다. 거기가 2층 높이여서 정신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누워있는데 누가 '빽가야 빽가야' 하면서 나를 부르는 거다. 누가 구해준다면서 뛰어내렸는데 '으악' 하면서 쓰러지더라. 또 누가 구해준다고 뛰었는데 쓰러지더라"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빽가는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니 제주도 대학병원 응급실이었다. 나는 허리만 좀 다쳤는데 옆에 뮤지랑 매니저랑 몇 명이 누워있더라. 심지어 뮤지는 슬리퍼 신고 뛰어내렸다가 두발이 다 부러졌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결국 황정민이 나를 구해줬다. 황정민만 운동화였다. 형이 그때 운동도 하고 '히말라야' 촬영 중일 때였는데 날 구해주셨다. 덕분에 살았다"라며 "생명의 은인이다.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6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예전에 황정민과 제주도에서 자리를 했는데 둘이서 한라산 소주를 8~9병 마셨다. 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쿨 이재훈 형네 제주도 집에서 떨어졌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빽가는 "어디서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서 찾다가 담벼락에서 떨어졌다. 거기가 2층 높이여서 정신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누워있는데 누가 '빽가야 빽가야' 하면서 나를 부르는 거다. 누가 구해준다면서 뛰어내렸는데 '으악' 하면서 쓰러지더라. 또 누가 구해준다고 뛰었는데 쓰러지더라"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빽가는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니 제주도 대학병원 응급실이었다. 나는 허리만 좀 다쳤는데 옆에 뮤지랑 매니저랑 몇 명이 누워있더라. 심지어 뮤지는 슬리퍼 신고 뛰어내렸다가 두발이 다 부러졌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결국 황정민이 나를 구해줬다. 황정민만 운동화였다. 형이 그때 운동도 하고 '히말라야' 촬영 중일 때였는데 날 구해주셨다. 덕분에 살았다"라며 "생명의 은인이다.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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