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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하유비 부친상…"가시는 길 평안하시길"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부친상을 당했다.


3일 하유비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 큰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엄수된다. 장지는 부평 승화원이다.

앞서 최근 하유비는 "아버지가 가족들과 식사중 갑자기 쓰러지셨다. 현재 뇌경색으로 수술 후 의식이 없으며 하루하루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다"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유비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해 최종 11위에 올랐다.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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