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BTS RM과의 인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슬리피♥김나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슬리피는 아내와 딸,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좋아보이는 가구들에 보는 이들이 "집이 좋아보인다" "럭셔리해 보인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제가 사실 아파트에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다. 물론 자가는 아니다. 와이프가 아직 청년이다. 청년 대출로 전세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 라이프의 또 다른 일등공신을 밝혔다. 슬리피는 "집안이 축의금으로 이뤄졌다. 김구라, 서장훈, 이현이 씨 분들이 우아 방 정도는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방의 경우 RM씨가 해줬다고 해도 무방하다"라고 말해 BTS R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슬리피가 중학생인 RM을 알아보고, 연락처를 받아 지금의 소속사에 연결해줬다는 것. 조우종이 "RM씨가 안방 정도 해줬다는건 얼마 정도인거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큰거 한 장"이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슬리피♥김나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슬리피는 아내와 딸,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좋아보이는 가구들에 보는 이들이 "집이 좋아보인다" "럭셔리해 보인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제가 사실 아파트에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다. 물론 자가는 아니다. 와이프가 아직 청년이다. 청년 대출로 전세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 라이프의 또 다른 일등공신을 밝혔다. 슬리피는 "집안이 축의금으로 이뤄졌다. 김구라, 서장훈, 이현이 씨 분들이 우아 방 정도는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방의 경우 RM씨가 해줬다고 해도 무방하다"라고 말해 BTS R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슬리피가 중학생인 RM을 알아보고, 연락처를 받아 지금의 소속사에 연결해줬다는 것. 조우종이 "RM씨가 안방 정도 해줬다는건 얼마 정도인거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큰거 한 장"이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