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집밥 화재의 반찬!
고추지름장은 몸에도 좋을 뿐더러 맛도 좋은 반찬으로 손꼽힌다.
고추, 양파, 잔멸치 세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 고추지름장 레시피를 알아보자.
<고추지름장 레시피>
1. 고추와 양파를 1:1 비율로 넣고 잘게 다진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들기름을 넣고 양파와 고추를 푹 익힌다.
3. 멸치는 기름 없이 팬에 덖어준다.
4. 푹 익힌 고추와 양파에 덖은 멸치를 넣고 볶는다.
5. 간젓장(간장+액젓)을 넣고 간을 해준 뒤 약불에서 익혀준다.
간단한 조리법 만으로도 따끈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고추지름장이 완성된다.
달걀 반숙과 고추지름장을 함께 섞어 먹으면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두부나 도토리묵 양념장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시래기나물 무칠 때도 만능 양념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 끼 뚝딱 레시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소분해두면 한 달 정도 보관할 수 있으니 밥 반찬으로 활용해보자.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