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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S.E.S. 27주년, 바다·유진에 응원 부탁"…불화설 종결

슈가 S.E.S. 27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29일 슈는 SNS에 "SES 27주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말고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 있고 일이 있어서 여기에서 지낼 것 같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슈는 "오늘이 S.E.S. 27주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12월 바다 언니가 콘서트를 한다. 바다 언니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우리 유진이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S.E.S. Forever"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2022년 TV조선 활동을 재개했으나 개인 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의 행보로 바다가 쓴소리를 전했다고. 당시 바다는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라고 조언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 꼭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전한 바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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