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2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올해 우리 윤하의 데뷔 20주년이다. 경사다"라고 축하하자, 윤하는 "진짜 힘들었다. 20주년 축하를 하려고 19주년 때부터 준비했다. 이런저런 계획을 짰는데 직접 실행을 해보니 너무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벌써 20주년이냐는 물음에 윤하는 "그렇게 됐다. 2004년 일본에서 데뷔했다"라며 "어느새 이렇게 돼서 '한국 데뷔 챙길 거냐. 일본 데뷔 챙길 거냐' 했는데 윤하의 탄생이 그때니 그렇게 해보자 해서 챙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하는 "여러 가지 제안들이 많아서 다 하다 보니 여름엔 너무 힘들더라. 공연을 20번 하고 전시회 하고 콘셉트도 3개씩 하니까. 정규도 있었고 리패키지도 나왔다"라며 바빴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신영은 "가수 윤하의 20년 여정을 돌아본다면 10글자로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하는 "준비했으니 말하겠다. '고생 많았고 운이 좋았다'"라며 "고생만 계속할 수도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 덜 고생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지금쯤 되니까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 다 못하겠다 했는데 하루하루 힘을 내면서 다시 일어나 보게 되더라"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나는 윤하한테 편지 4장을 썼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생을 왜 했겠냐.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고 그 노력을 알기 때문에 행운도 따라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수 윤하는 11월 14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6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올해 우리 윤하의 데뷔 20주년이다. 경사다"라고 축하하자, 윤하는 "진짜 힘들었다. 20주년 축하를 하려고 19주년 때부터 준비했다. 이런저런 계획을 짰는데 직접 실행을 해보니 너무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벌써 20주년이냐는 물음에 윤하는 "그렇게 됐다. 2004년 일본에서 데뷔했다"라며 "어느새 이렇게 돼서 '한국 데뷔 챙길 거냐. 일본 데뷔 챙길 거냐' 했는데 윤하의 탄생이 그때니 그렇게 해보자 해서 챙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하는 "여러 가지 제안들이 많아서 다 하다 보니 여름엔 너무 힘들더라. 공연을 20번 하고 전시회 하고 콘셉트도 3개씩 하니까. 정규도 있었고 리패키지도 나왔다"라며 바빴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신영은 "가수 윤하의 20년 여정을 돌아본다면 10글자로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하는 "준비했으니 말하겠다. '고생 많았고 운이 좋았다'"라며 "고생만 계속할 수도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 덜 고생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지금쯤 되니까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아 다 못하겠다 했는데 하루하루 힘을 내면서 다시 일어나 보게 되더라"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나는 윤하한테 편지 4장을 썼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는 사실?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생을 왜 했겠냐.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고 그 노력을 알기 때문에 행운도 따라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수 윤하는 11월 14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