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한 오정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2018년 말에 '인생 뭐 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이크에 도전했다"며 "지금은 개인 바이크를 4대 정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바이크 경기 도중 겪었던 사고를 고백하기도. 오정연은 "스로틀을 당기고 적당히 놓아야 하는데 당긴 채로 끌려가다가 엎어졌다. 코너가 6개 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를 했다"며 "6번 사고 중 가장 컸던 사고는 100km로 달렸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속된 말로 '터졌다'고 말한다"라며 "커브를 틀고 돌아와야 하는데 못 돌아왔다. 연석에 부딪히면서 굴렀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사고 이후)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고 세이프티 차도 와 있었다"라며 "기절했다가 눈을 떴을 때 '나는 누구고 여기서 뭐 하는 거지' 싶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한 오정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2018년 말에 '인생 뭐 있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이크에 도전했다"며 "지금은 개인 바이크를 4대 정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바이크 경기 도중 겪었던 사고를 고백하기도. 오정연은 "스로틀을 당기고 적당히 놓아야 하는데 당긴 채로 끌려가다가 엎어졌다. 코너가 6개 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를 했다"며 "6번 사고 중 가장 컸던 사고는 100km로 달렸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속된 말로 '터졌다'고 말한다"라며 "커브를 틀고 돌아와야 하는데 못 돌아왔다. 연석에 부딪히면서 굴렀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사고 이후)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고 세이프티 차도 와 있었다"라며 "기절했다가 눈을 떴을 때 '나는 누구고 여기서 뭐 하는 거지' 싶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