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17살 연하남에게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PLUS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명세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고명환은 임지은과 함께 명세빈에게 밥을 대접받으며 "세빈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미안하다. 내가. 다른 남자가 먹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지난 번에 너 속초에서 따라온 걔한테 연락해보라"면서 미소 지었다.
명세빈은 "양양을 갔다. 되게 오래 됐다. 제가 고성, 석초, 양양을 좋아한다. 친구랑 초반부터 갔다. 나이 차이가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나이 차이가 많았다. 다들 헌팅 경험 있지 않냐"고 물었다.
명세빈은 "언니네 놀러갔을 때 '형부 저 속초가요' 하니까 형부가 '거기 핫하니까 하나 건져와' 했는데 정말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나이를 묻는 질문에 그는 "17살 차이 정도 아니었을까"라고 했다.
명세빈은 "타일렀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놀자는 아니었고 '어디서 오셨어요'였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
11월 26일 방송된 SBSPLUS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명세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고명환은 임지은과 함께 명세빈에게 밥을 대접받으며 "세빈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미안하다. 내가. 다른 남자가 먹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지난 번에 너 속초에서 따라온 걔한테 연락해보라"면서 미소 지었다.
명세빈은 "양양을 갔다. 되게 오래 됐다. 제가 고성, 석초, 양양을 좋아한다. 친구랑 초반부터 갔다. 나이 차이가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나이 차이가 많았다. 다들 헌팅 경험 있지 않냐"고 물었다.
명세빈은 "언니네 놀러갔을 때 '형부 저 속초가요' 하니까 형부가 '거기 핫하니까 하나 건져와' 했는데 정말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나이를 묻는 질문에 그는 "17살 차이 정도 아니었을까"라고 했다.
명세빈은 "타일렀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놀자는 아니었고 '어디서 오셨어요'였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플러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