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허리디스크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못 보던 사이에 최근에 허리디스크 수술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신영은 "한참 일에 꽂혀서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쉼이 있다. 건강이든 정신적이든 여러 가지 쉼이 있다. 누워있으면 정말 생각이 많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진짜 생각 많았다. 나는 일단 누워서 삶을 많이 돌아봤다. 경주마처럼 계속 앞만 보며 살다가 뒤를 돌아봤다"라며 공감했다.
김신영은 "너무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13년 전에 공황장애가 와서 6개월을 쉬었다. 엘베를 못 탔다. 그 순간 '너무 일만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행복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더라"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나는 제일 많이 바뀐 생각이 나의 워라밸과 행복이다. '사람들이 뭐라 하든 간에 내가 좋은 일 하자. 내가 행복한 거하자' 했다. 크러쉬는 어떤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나도 워라밸이다. 그렇게 4개월 정도 쉬었는데 쉬면서 뭘 좋아했었고 뭘 할 때 행복했었고 그런 기준들을 스스로 정하게 된 계기가 됐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뭘 해야 행복한지 이제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6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이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못 보던 사이에 최근에 허리디스크 수술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신영은 "한참 일에 꽂혀서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쉼이 있다. 건강이든 정신적이든 여러 가지 쉼이 있다. 누워있으면 정말 생각이 많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진짜 생각 많았다. 나는 일단 누워서 삶을 많이 돌아봤다. 경주마처럼 계속 앞만 보며 살다가 뒤를 돌아봤다"라며 공감했다.
김신영은 "너무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13년 전에 공황장애가 와서 6개월을 쉬었다. 엘베를 못 탔다. 그 순간 '너무 일만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행복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더라"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나는 제일 많이 바뀐 생각이 나의 워라밸과 행복이다. '사람들이 뭐라 하든 간에 내가 좋은 일 하자. 내가 행복한 거하자' 했다. 크러쉬는 어떤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나도 워라밸이다. 그렇게 4개월 정도 쉬었는데 쉬면서 뭘 좋아했었고 뭘 할 때 행복했었고 그런 기준들을 스스로 정하게 된 계기가 됐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뭘 해야 행복한지 이제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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