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지드래곤, '뽀뽀뽀' 시절 공개…"그대로 자랐네" [소셜in]

그룹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MBC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아역 배우 권지용'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994년 유년 시절의 지드래곤이 출연했던 MBC '뽀뽀뽀' 3915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어린 지드래곤은 다른 아역 배우들과 연기를 하는 모습.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듯 다른, 앳된 얼굴로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지드래곤의 과거 영상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지드래곤이 '꼬마 룰라'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도 해당 채널에서 공개됐다. 1996년 MBC '10시! 임성훈입니다'에 출연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6살 때부터 열심히 살았구나", "이때도 춤을 정말 잘 춘다", "재능이 진짜 다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약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로 활동을 재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