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과거 '가상 부부'로 활약한 김숙과의 관계를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우 한다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을 할 거냐"는 물음에 "예전에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안 되면 너무 애쓰지 말자는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윤혜진이 "오랜 시간 서로 의지하고 지내려면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외로울까 봐"라고 하자 윤정수는 "나는 외로운 적이 없다. 예전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지금은 사람 만나는 걸 안 좋아한다. 나는 집도 하나 사서 꾸며보고 집도 날려봤잖아. 결혼식에 들어가는 돈으로 뭘 하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호 결혼식 보니까 세호도 그렇고 아내도 행복해 보이더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게 참 즐겁겠다 싶더라. 돈을 좀 쓰더라도 아내가 10년은 이걸로 행복하하면"이라고 털어놨다.
한다감이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 재산을 줄 수 있냐"고 묻자 윤정수는 "전재산이 집이면 주고 현찰이면 반만? 현찰 전부 주기 그렇다. 나도 써야지"라고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이 김숙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가끔 연락했지. 숙이랑 잘 맞았지. 동료로서"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숙이는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 생각이 날 정도로 괜찮다. 그런데 얘도 결혼을 안 할 모양이더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을 할 거냐"는 물음에 "예전에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안 되면 너무 애쓰지 말자는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윤혜진이 "오랜 시간 서로 의지하고 지내려면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외로울까 봐"라고 하자 윤정수는 "나는 외로운 적이 없다. 예전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지금은 사람 만나는 걸 안 좋아한다. 나는 집도 하나 사서 꾸며보고 집도 날려봤잖아. 결혼식에 들어가는 돈으로 뭘 하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호 결혼식 보니까 세호도 그렇고 아내도 행복해 보이더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게 참 즐겁겠다 싶더라. 돈을 좀 쓰더라도 아내가 10년은 이걸로 행복하하면"이라고 털어놨다.
한다감이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 재산을 줄 수 있냐"고 묻자 윤정수는 "전재산이 집이면 주고 현찰이면 반만? 현찰 전부 주기 그렇다. 나도 써야지"라고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이 김숙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가끔 연락했지. 숙이랑 잘 맞았지. 동료로서"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숙이는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 생각이 날 정도로 괜찮다. 그런데 얘도 결혼을 안 할 모양이더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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