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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이창호, 캐나다 부부 역세권 아파트 구해줬다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이창호가 캐나다 부부 보금자리 찾기에 성공한다.


7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복팀의 ‘을지로3가역 도보 4분 아파트’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은 서울 지하철에 푹 빠진 캐나다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부부는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2년 전, 남편이 이직을 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월세집 계약이 끝나 이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부부는 서울 지하철의 편리함에 반해 지하철 근처 역세권 매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 지역은 직장이 있는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지역으로 인프라가 풍부하길 바랐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창호가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주우재와 김대호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성수역 도보 20분 쓰리 룸’이었다. MZ들의 핫·플과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빌라 매물로 2호선 뚝섬역에서는 도보 8분, 성수역에서는 도보 20분이 소요됐다. 매물의 내부는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끌었으며, 활용도 높은 방이 3개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을지로3가역 도보 4분 아파트’였다. 공공기관·대기업 본사가 모인 빌딩 숲세권 매물로 을지로3가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2023년 준공된 신축 건물로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거실의 전동커튼이 열리면, 남산타워와 청계천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 ‘홍대입구역 도보 20분 쓰리룸’ 매물을 소개했다.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역에서 20분 떨어진 매물로 올 리모델링되어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활용도 높은 방 3개는 모두 흠잡을 곳이 없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남역 도보 4분 오피스텔’이었다. 올해 2월 준공된 신축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강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었다.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등 공용공간이 잘 갖춰져 있었으며, 블랙&화이트의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커다란 통창으로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으로 주어졌다.

두 번째 매물은 ‘건대입구역 도보 10분 복층집’이었다.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중간에 있는 더블 역세권 신축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는 기본, 높은 층고와 큰 창은 개방감을 더했다. 복층은 층고가 높아 설 수 있었으며, 좌·우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홍대입구역 도보 3분 투룸’이었다. 인프라 가득한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초초 역세권 매물로 널찍한 거실과 채광 좋은 방은 활용도가 높았으며, 합리적인 월세가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는 복팀의 ‘을지로3가역 도보 4분 아파트’를 선택하며, 도보 4분 거리의 역세권 인프라와 남산뷰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장동민과 양세형 그리고 코미디언 이우일은 물의 도시 천안·아산으로 소도시 지역임장에 나섰다. 세 사람은 아산시 도고면 신유리의 ‘도고 저수지 주택’을 소개했다. 도고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주택으로 420㎡의 너른 대지의 넓은 마당과 텃밭이 매력적인 곳이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거실에서는 도고 저수지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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