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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영어 실력 화제!


박유천, 박유환 형제가 MBC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와중에 이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환은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한지웅(장용)의 43살 차이나는 이복동생 한서우 역을 맡았다. 그는 외국에서 살다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나이 많은 조카들을 상대로 어른스런 말투와 행동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된 <반짝반짝 빛나는>의 40회에선 그가 친모를 찾았다는 전화에 자신은 이서우가 아니라 한서우라고 화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박유환은 그동안 숨겨뒀던 원어민 영어 실력을 뽐냈다.


또한 <미스 리플리>에서 열연 중인 박유천도 훌륭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극 중 박유천이 맡은 인물은 부드럽고 섬세한 재벌 2세 송유현이다. 그는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달 31일에 방영된 <미스 리플리> 2회에서 박유천은 특유의 백만불짜리 미소를 선보이며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 발음을 선보여 '엄친아'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박유천-박유환 형제에게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본방사수 응원할께요!"등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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