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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유희관, 니퍼트VS파브리 서열정리에 "외국인들끼리 왜…"

니퍼트와 파브리가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파브리가 0.5성급 무인도 호텔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한식 대가 셰프님을 모셨다.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면서 김치 앰버서더"라며 0.5성급 무인도 셰프를 소개했다.

셰프의 정체는 바로 파브리. 그런데 니퍼트가 파브리를 보자마자 "몇 살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파브리가 80년생이라고 답하자 니퍼트는 바로 모자를 벗으며 "선배님"이라고 인사했고, 파브리는 "잘 따라와야 한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희관은 "외국인들이 왜 더 서열 정리를 하냐"며 웃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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