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다.
4일 이데일리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율희가 최근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이혼한 두 사람.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로 갔다. 이후 최민환은 아이돌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해 왔다.
율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년 전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됐다며,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인 남성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4일 이데일리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율희가 최근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이혼한 두 사람.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로 갔다. 이후 최민환은 아이돌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해 왔다.
율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년 전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게 됐다며,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인 남성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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