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이 신현준에게 분노했다.
11월 2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등기권리증을 들고 지승돈(신현준 분)을 찾아갔다.
앞서 지승돈은 차태웅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건네며 "거기 네 엄마 전화번호도 있다. 네가 내 아들이라도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다고 얘기해”라고 했다.
느닷없이 나타난 친부의 존재에 당황한 것도 잠시 차태웅은 지승돈을 찾아가 "사람이 자기 할 말만 하고 내빼는 건 아니지 않냐. 나도 돈 있고 건물 있다. 돈 좀 있다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여자랑 짜고 돈 노린 줄 아나 본데 모르는 척하지 뭐 하러 찾아와서 칼을 찔러대냐. 한 번 버렸으면 됐지”라고 하며 등기권리증을 던졌다.
그러면서 차태웅은 "당신이랑 아버지, 아들 관계 시작하고 싶지도 않다. 나도 이 여자한테 관심 없고 전화번호 받은 건 당신이니까 알아서 전해라. 그냥 살던 대로 모르는 척 살자고”라고 했다.
한편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KBS2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 8시에 방송된다.
11월 2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등기권리증을 들고 지승돈(신현준 분)을 찾아갔다.
앞서 지승돈은 차태웅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건네며 "거기 네 엄마 전화번호도 있다. 네가 내 아들이라도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다고 얘기해”라고 했다.
느닷없이 나타난 친부의 존재에 당황한 것도 잠시 차태웅은 지승돈을 찾아가 "사람이 자기 할 말만 하고 내빼는 건 아니지 않냐. 나도 돈 있고 건물 있다. 돈 좀 있다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여자랑 짜고 돈 노린 줄 아나 본데 모르는 척하지 뭐 하러 찾아와서 칼을 찔러대냐. 한 번 버렸으면 됐지”라고 하며 등기권리증을 던졌다.
그러면서 차태웅은 "당신이랑 아버지, 아들 관계 시작하고 싶지도 않다. 나도 이 여자한테 관심 없고 전화번호 받은 건 당신이니까 알아서 전해라. 그냥 살던 대로 모르는 척 살자고”라고 했다.
한편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KBS2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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