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아직 딥키스 가능"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김가연이 처음 공개하는 역대급 반찬 3개 (장영란기절,동안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가연은 장영란에게 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며 "물을 꽉 짜야 한다. 남편 쥐어짜듯 짜면 된다"고 했다.

이에 장영란이 "우린 사이가 좋다"고 하자 김가연은 "나도 사이 좋다. 아직 딥키스 가능하다"며 임요환과의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