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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우동커플 달달한 러브라인 화제!



매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는 <내 마음이 들리니?>의 동주(김재원)-우리(황정음) 커플(우동커플)이 달달한 러브모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주 <내 마음이 들리니?> 방영분에는 예쁘게 단장한 우리와 동주의 영상 통화 씬이 그려졌다. 우리는 동주의 집에 초대받았지만, 민수와 함께 외국인들을 접대하고 있는 동주의 모습에 회사로 가 버린다. 그런 우리에게 귀엽게 투정부리는 동주와 아이 다루듯 동주를 달래는 우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그려진 동주와 우리의 입김 대화 또한 이목을 끈다. 우리는 준하의 눈이 울 것 같다며 동주와 준하의 싸움을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런 우리의 모습에 귀여운 질투를 하던 동주는 우리 옆으로 가서 "더 들어줄까 아니면 안아줄까?"라고 물었다. 우리는 이런 동주에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바보"라며 장난을 쳤다. 동주는 "고마워"라며 우리를 꼭 안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동커플의 러브라인의 꽃, 백허그는 특히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힘들어 하면서도 자신의 곁에 있는 우리를 향한 동주의 고마움과 사랑이 뜨겁게 느껴지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준하와 동주의 대립은 점점 더 극명해지고 있지만, 점점 더 달달해지는 우동커플의 러브라인에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우동커플 너무예뻐요~!", "우동커플 보면서 대리만족 중이에요.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 "나도 저렇게 꼭 안아줬으면..."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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