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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첫 육퇴 여행 "카시트에 아이 있는 것 같아"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첫 육아 퇴근 여행을 떠났다.


27일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첫육퇴로그} ㅇㅏㅃㅏ 나 두고 어디가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과 강재준이 아들을 부모님에게 맡기고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은형은 "기분이 이상하다. 카시트에 현조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며 "마음 한켠이 이상하다"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이은형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 강재준은 아들이 듣던 자장가를 재생했고, 이은형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은형은 강재준이 비행기를 취소할지 묻자 "그건 아니다. 취소하면 안 된다. 항공사와 우리의 관계도 있다"고 하며 "기쁜데 슬프고 슬픈데 기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2017년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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