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청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경, 노윤서, 김민주,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품 속에서 수어를 펼친 노윤서는 "오늘 영화를 보니까 눈을 바라보고 직접 소통하는 언어여서 표정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게 티가 나는 것 같더라. 영화 찍기 전 2~3개월 정도 수어를 공부했다. 그 과정을 통해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며 수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윤서는 "청춘 로맨스 영화가 귀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하고 싶었다. 대본 자체가 마음을 올리고 정말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었다. 또래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연습도 하고 밥도 같이 먹으며 촬영했다. 그런 자연스러운 케미에서 나온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 입으로 말하기 웃기지만 청량하고 풋풋한 청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또래 배우와의 작품을 이야기했다.
극장용 영화가 처음인 노윤서는 "영화 작업의 절반이 홍보라는 걸 느꼈다. 오늘부터 첫 무대인사를 했는데 직접 관객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고 떨린다. 너무 너무 기대된다. 기자 간담회도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윤서는 "홍경과 벤치에 앉아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 장면을 초반에 찍었다. 간질간질한 신이었고 거의 처음 보는 상태다 보니 시선이 계속 교차된다. 그런 간질한 눈빛 교차의 순간이 어색하면서 떨리면서 설레더라."며 홍경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청설'은 11월 6일 개봉한다.
작품 속에서 수어를 펼친 노윤서는 "오늘 영화를 보니까 눈을 바라보고 직접 소통하는 언어여서 표정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게 티가 나는 것 같더라. 영화 찍기 전 2~3개월 정도 수어를 공부했다. 그 과정을 통해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며 수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윤서는 "청춘 로맨스 영화가 귀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하고 싶었다. 대본 자체가 마음을 올리고 정말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었다. 또래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연습도 하고 밥도 같이 먹으며 촬영했다. 그런 자연스러운 케미에서 나온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 입으로 말하기 웃기지만 청량하고 풋풋한 청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또래 배우와의 작품을 이야기했다.
극장용 영화가 처음인 노윤서는 "영화 작업의 절반이 홍보라는 걸 느꼈다. 오늘부터 첫 무대인사를 했는데 직접 관객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고 떨린다. 너무 너무 기대된다. 기자 간담회도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윤서는 "홍경과 벤치에 앉아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 장면을 초반에 찍었다. 간질간질한 신이었고 거의 처음 보는 상태다 보니 시선이 계속 교차된다. 그런 간질한 눈빛 교차의 순간이 어색하면서 떨리면서 설레더라."며 홍경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청설'은 11월 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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