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영탁, '모벤져스' 위한 애교부터 신곡 '사랑옥' 열창… "전국투어 시작"

트롯 엔터테이너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영탁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영탁씨가 100세 이하 어머님들마을 위한 특별 인사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모벤져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른 영탁은 누나(?)들을 위한 애교를 부려 모벤져스를 웃음짓게 했다.

최근 영탁은 전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고. 영탁은 "10월 25일 서울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 강릉, 광주, 안동, 대전, 부산, 인천에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 '사랑옥'을 발표한 영탁은 "집 옥을 써서 사랑옥이다. 사랑옥에 어여 돌아오시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노래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