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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배달 떡복이 찾던 산촌 소녀 위해 떡볶이 푸드트럭 제공”

유재석이 지난 방송 이후 근황을 알렸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홍천 AS' 편이 펼쳐졌다.

홍천에 도착한 유재석은 1300년된 고찰 수타사 풍경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홍천 다시 왔다”라며 “지난 방송 이후 스텔라 떡볶이 좋아하던 소녀 얘기 듣고 본사에서 푸드트럭 보냈다더라”라는 훈훈한 후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이어 “그때 산촌 마을 분들이 필요한 게 많았다. 오늘 택배 배달 또 간다”라고 말했다. 하하도 함께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장부터 보겠다며 마트에 들렀다. 하하는 옆에서 자기 먹을 걸 먼저 챙기다가 유재석에게 구박받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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