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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들’ 백지연, 최연소 앵커 데뷔 후 시기·질투·독설 쏟아진 사연

10월 27일(일) 첫 방송되는 MBC '강연자들'에서는 앵커 백지연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면모를 공개한다.


백지연은 스물세 살의 어린 나이에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시기와 질투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음을 고백해 어떤 사연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특히 공개 오디션을 통해 1등으로 발탁되었음에도 축하 대신 "네가 6개월을 버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독설을 견뎌야 했던 시간들을 솔직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함과 의외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백전백승의 인생을 살아온 듯 보였던 백지연이 밝히는 눈물과 인내의 순간들, 인간 백지연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는 10월 27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강연자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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